청춘곳간 커뮤니티 <커넥트곳간>
‘청춘곳간 봄소풍’ 후기 및 기록 🌷
어린 시절 소풍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 혹시 있으신가요? 어른이 되었지만 ‘소풍 가는 날’은 여전히 설레는데요.
그래서 이번 5월 커넥트곳간에서는, 청년분들과 함께 하는 봄소풍을 준비했습니다!
✅ 진행 과정
📝 먼저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몸풀기 활동으로 ‘바다, 사진, 언덕’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활용한 3-4 문장의 짧은 글을 써보았습니다. 다들 당황하시는 듯 했지만, 막상 결과물을 보니 감탄할 만큼 한 분 한 분 재치있고 감동적인 글을 써주셨어요!
🥳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엔 세글자씩 릴레이로 말해서 문장을 완성하는 ‘세글자 게임’과, 그림을 이어 그려 정답을 맞추는 ‘그림 이어 그리기’를 했어요. 역할 분배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참가자분들! 예상치 못한 기승전결과 센스 넘치는 정답에 웃음이 가득했던 레크레이션 시간이었습니다 : )
🔔 이후에는 맛있는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으며 잠시 배를 채웠고요. 이어 ‘청춘곳간 골든벨’을 진행했는데, 정답에 대한 힌트가 가득한 청춘곳간 홈페이지를 미리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청춘곳간의 뜻, 개소일 등 청춘곳간 관련 문제와 광명시 스타벅스 개수, 인구 수 등 광명시에 관련된 문제들로 구성됐어요. 정답률은 …. 노코멘트하겠습니다. 하지만 청춘곳간과 광명시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어요!
🎨 마지막으로는 봄소풍의 하이라이트, ‘그림일기’ 그리기를 진행했어요. ‘나의 낭만적인 하루’라는 주제에 맞춰 각자 그림일기를 그려보았는데요. 추억이 새록새록한 그림일기장에 색연필로 그림을 열중해서 그리는 청년분들을 보니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작품 공유 시간에는 저마다 개성 넘치게, 또 각자의 낭만을 멋지게 표현해주셔서 한 작품 한 작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감상했습니다 :)
💬 참가자 후기
[청춘곳간 봄소풍]에 참여하며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 “봄소풍 2기도 열렸으면 좋겠어요.”
✔ “날씨 때문에 갑작스럽게 장소가 바뀌었지만 재미있는 프로그램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니저 후기
: 청년분들이 어린 시절 봄 소풍날 처럼 마음껏 쉬고 웃을 수 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청춘곳간 봄소풍’. 모든 분들이 ‘봄소풍’이라는 컨셉에 몰입해서 참여해주신 덕분에 정말 어린시절처럼 즐거우면서도 동심을 느껴본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각자의 낭만적인 하루가 담긴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내주신 것들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한 명 한 명의 일상은 정말 다 다르게 빛나고 소중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답니다! 소풍의 설렘은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언젠가 돌아올 다음 소풍 날 또 만나길 바랄게요!